톰 리, 비트코인 폭락에 S&P 500의 영향을 지적

톰 리, 비트코인 폭락에 S&P 500의 영향을 지적

0 13037 0 대박이당

25일 비트코인 가격의 급락에 대해 분석가인 톰 리는 비트코인 가격과 S&P 500의 상관관계를 언급했다. 늘 비트코인의 상승만을 주장하던 톰 리가 이번엔 평소와 상반되는 주장을 펼쳤다. 

이전 12일 트윗에도 톰 리는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에는 주식 시장의 결정적인 브레이크아웃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이 거시적 정세가 불안하다”며 “비트코인 고통지수(Bitcoin Misery Index)가 현재 66에서 현재 50으로 떨어지는 것이 이를 알려준다”고 전했다. 또한 “2019년 이후 비트코인이 상승장을 나타낸 시기는 S&P500지수가 연 15% 이상 올랐을 때”라 전했다. 

이토로(eToro)의 시장 분석가인 마티 그린스판(Mati Greenspan)도 같은 의견을 말해 미국 주식시장의 급락과 비트코인 가격의 급락에 일정한 공통점을 볼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비트코인 가격과 S&P500의 상관 관계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도 적지 않다.

[이 게시물은 이슈야님에 의해 2019-09-27 13:20:34 영상클립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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