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퓨처 모빌리티 전시 개최…‘새로운 시작’ 선포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미래 모빌리티 세상의 다양한 삶을 주제로 ‘새로운 시작: The Next Chapter’ 전시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글로벌 폭스바겐그룹의 변화에 맞춰, 모빌리티의 진화가 가져올 미래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그리는 퓨처 모빌리티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사회공헌활동 ’투모로드(TOMOROAD)’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는 9월 26일부터 10월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혜화동 JCC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전시를 기획한 박경린 큐레이터는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다음 세대가 퓨처 모빌리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했다”라며, ”하나의 장이 끝나면 새로운 장이 시작되듯, 미래자동차의 기술적 변화는 단순히 자동차의 외형만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의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을 관람객 스스로 상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사장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일관된 목표는 하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는 것”이라며, ”도전과 변화를 거듭하며 새로운 시작을 다져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고민과 비전을 담은 이번 전시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모빌리티와 도시의 미래변화를 즐겁게 경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모터그래프(https://www.motorgrap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