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재무부 장관 "리브라, 신중할 뿐 반대하진 않는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마이클 디아시(Michael D'Arcy) 아일랜드
재무부 국무장관이 스위프트(SWIFT)가 주최한 시보스 2019 포럼에서 "아일랜드 정부는
리브라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가지고 있을 뿐 반대하진 않는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그는
"스테이블코인의 이점은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추세지만, 각국 정부 및 통화 규제 당국들의
거센 반대를 극복해내야 한다"며 "리브라가 정부 규제 당국들과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과 소비자들에게 큰 혜택을 줄 것이라는 점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게시물은 이슈야님에 의해 2019-09-27 13:20:34 영상클립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