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화성 목격자 ‘버스 안내양’ 최면 수사…인상착의 이춘재와 비교
경찰, 화성 목격자 ‘버스 안내양’ 최면 수사…인상착의 이춘재와 비교
엄 씨는 7차 범행이 있던 1988년 9월 7일 경기 화성시 발안읍에서 출발해 수원시 고등동으로 가는 시외버스에서 용의자를 목격한 인물이다. 당시 20대 초반이었던 엄 씨는 경찰에서 사건 발생 직후인 오후 9시경 사건 장소로부터 400m 가량 떨어진 농로에서 버스에 탄 20대 남성의 인상착의에 대해 진술했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용의자의 몽타주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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