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미운우리새끼' 유세윤X김종국 '터브이' 빠지러 뮤비 추가 제작 '웃음보장'

[종합]'미운우리새끼' 유세윤X김종국 '터브이' 빠지러 뮤비 추가 제작 '웃음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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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중앙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터보와 유브이가 뭉쳐 '빠지러'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종국이 유세윤 뮤직비디오에서 망가지는 모습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김정남, 유세윤, 뮤지, 송진우를 만났다. 터보와 유브이가 합친 터브이의 뮤직비디오'빠지러' 찍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김종국은 CG를 멋지게 해주겠다는 유세윤 말을 믿었지만, 뽀로로 등 귀여운 캐릭터를 집어 넣어 김종국을 화나게 해서 더 유명해졌다.

송진우는 장혁과 이병헌을 똑같이 따라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장혁과 이병헌에게 자신들을 따라하는 모습을 보냈고, 답장을 받았다. 이병헌은 '현란한 춤을 소화하다니'라고 답장하며 송진우를 인정했다.

김종국은 예전 더듬이 머리를 하는 등 유세윤의 말을 고분고분 들었다. 하지만, 웃으며 미끄럼틀 촬영중 김종국이 물을 먹자, 유세윤보고 시뮬레이션을 하라고 했다. 유세윤은 미끄럼틀을 올라가면서 "안 웃으면 죽는다"고 말하며 웃으면서 미끄럼틀을 내려와 물에 빠졌다.

유세윤은 물속에서 눈을 뜨면서 노래를 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김종국에게 눈이 작아서 물이 안들어지 않느냐고 깐족였다. 김종국은 불만은 가득했지만, 유세윤이 하라는대로 하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액체괴물에 빠지는 장면을 찍은 뒤, 김종국은 유세윤을 잡아 물로 자빠뜨렸다.

한편 탁재훈은 군산에 짬뽕을 오는 사람이 어디있느냐고 이상민을 타박했지만, 짬뽕을 맛보자 연신 맛있다고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군산 짬뽕을 맛본뒤 이상민은 군산에서 포항으로 이동했다. 이상민은 군산에서 콩나물 짬뽕을 먹은뒤 또 다시 포항에 홍게 짬뽕을 먹으러 온 것.

탁재훈은 "이상민 정말 힘들다. 이러니깐 여자가 없지"라며 혼잣말을 하기 시작했다. 이상민은 탁재훈의 의견도 묻지 않고, 홍게짬뽕, 냉짬뽕을 주문했다.

이상민과 탁재훈은 홍게 짬뽕이 나오자 비쥬얼에 감탄했다. 이상민은 대게를 직접 손질해 탁재훈과 나눠 먹었다. 특히 게딱지에 면을 얹어 크림 파스타처럼 비벼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박수홍과 김경식 이동우가 함께 피지에서 머드온천과 스파클링을 하는 등 함께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방송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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