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화성연쇄살인사건 다뤄 시청률·화제↑
그알 화성연쇄살인사건 / 사진=SBS 제공 |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 화성연쇄살인사건 편이 엄청난 화제성을 기록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15분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화성연쇄살인사건 특집 1부 '악마의 시그니처'는 8%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년 넘게 해당 사건을 추적해 모인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사건 범인이 현장에 남긴 '시그니처'와, 최근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이모 씨의 심리를 분석했다.
제작진은 다음 주 2부에서는 유력 용의자 이모 씨에 대한 심층적인 심리 분석과 프로파일링 내용을 담을 예정.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1부 5.0% 2부 5.2%, KBS2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는 1.4%-1.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