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잠하던 송혜교가 갑자기 인스타에 '폭풍 업뎃'을 했다 (사진 10장)
- • 한국을 떠났던 송혜교
- • 송혜교, 인스타그램에 화보 사진 올려
배우 송혜교(37) 씨가 SNS 활동을 시작했다.
송혜교 씨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9장을 한꺼번에 올렸다.
송혜교 씨는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해왔다. 그러다 지난 7월 배우 송중기(34) 씨와 이혼할 거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업로드 활동도 중단됐다.
송혜교 씨가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공개한 것은 송중기 씨와 이혼한 지 4개월여 만이다. 송혜교 씨는 'mokjungwook', 'suecommabonnie'라는 해시태그도 남겼다. 각각 사진작가 목정욱 씨, 신발 브랜드 슈콤마보니를 뜻한다.
사진 속 송혜교는 슈콤마보니의 올 가을·겨울 아이템을 신었다. 신발에 어울리는 다양한 옷도 매칭했다. 특히 송혜교 씨는 아이라인을 강조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단발머리였던 헤어 스타일도 부쩍 길어졌다.
이하 송혜교 씨 인스타그램
앞서 송혜교 씨가 현재 미국 뉴욕에서 아트스쿨에 다니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