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스타트업서 집단감염…직원 20명 중 6명 확진

관악구 스타트업서 집단감염…직원 20명 중 6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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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관악구 스타트업서 집단감염…직원 20명 중 6명 확진 


▲ 방역 중인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사무실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한 스타트업 회사에서 직원 20명 중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관악구는 오늘(13일) 오후 지하철2호선 서울대입구역 근처 라피스빌딩 8층에 입주한 이 업체에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어제 중앙동에 거주하는 이 회사 직원 1명이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나머지 직원 19명은 자가격리 돼 검체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 중 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1명은 관악구 청룡동, 4명은 관악구 외 지역 거주자입니다. 


관악구는 회사 사무실을 방역소독하고 폐쇄조치한 상탭니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바이러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696803&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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