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이 때렸다..." 한서희가 다급하게 인스타에 올린 글
-지난 10월 정다은과 동성 열애설
-해당 게시글은 모두 삭제된 상태
한서희가 정다은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먼저 지난 12일 한서희는 "정다은이 나 죽일려고 하는데 어떡해?"라며 "그러면서 잘못했다고 우는데 나 점점 정신 이상해져가는 것 같아"라는 내용이 담긴 글을 올렸다.
이하 한서희, 정다은 인스타그램
이후 지난 13일 한서희는 멍든 자신의 손 사진과 함께 "걱정마. 정말 그냥 별거 아닌 것 같아. 손으로 얼굴 감쌌어서 얼굴은 괜찮은데 그냥 머리랑 목이 좀 아픈 거 뿐이다 나 강하니까 걱정 안해도 돼"라는 글을 연속으로 게재헀다.
해당 사진은 정다은에게 폭력을 당했다고 암시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사진에서 한서희의 팔목에 멍자국이 선명했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모두 삭제된 상태로 한서희는 지난 10월 정다은과 동성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서희는 2012년 MBC '위대한 탄생3'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7년 빅뱅의 탑과 대마초를 흡연해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