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등 뒤로 손잡은 모습 '포착'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공식 석상에서 다정하게 손을 잡은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는 영화 '도망친 여자'로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서영화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 사람이 나란히 레드카펫을 걷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특히 등 뒤로 두 손을 꼭 잡고 있는 홍상수와 김민희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두 사람은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얇은 금반지를 나눠 낀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영화 작업 외에도 혼외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빚었던 홍상수, 김민희는 현재 독일 베를린에서 함께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사진=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게티이미지코리아)
(SBS 스브스타)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669916#lv-contain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