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위치 , '살인풍' 시시각각 주시를 , 제주공항 목포항 등 비상 시그널이

태풍위치 , '살인풍' 시시각각 주시를 , 제주공항 목포항 등 비상 시그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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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위치 , '살인풍' 시시각각 주시를 , 

제주공항 목포항 등 비상 시그널이 



태풍위치가 제주공항 등에 영향을 주고 있다.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태풍위치 , '살인풍' 시시각각 경계 , 제주공항 , 목포항 등 통제 등 싸인으로 


태풍위치가 제주공항 등에 영향을 주고 있다.
태풍위치가 우리나라쪽으로 다가오면서 초긴장 상태로 돌입하고 있다. 태풍 미탁은 제주도에 오후에 당도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제주는 밤7시에서 10시까지를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제주공항은 태풍위치에 따라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 제주공항은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생겼다. 제주공항의 결항승객 전용카운터에는 길게 승객들이 표를 구하기 위해 줄을 서기도 했다. 

제주공항 전광판에는 지연이나 취소된 항공상황이 표시되고 있었다. 

전남목포도 비상이다. 전남 목포항에는 2일 오전부터 어선들이 피항해 있다. 목포북항에는 발묶인 여객선들이 정박해 있다. 여객선 터미널 여객선 운항시각표에는 통제라는 상태가 표시돼 있다. 

제주에서는 초등학교 지붕이 날아가는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출처 : 기호일보(http://ww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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