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벌써 8년째...” 송혜교가 매년 '한글날' 되면 한다는 일

“올해 벌써 8년째...” 송혜교가 매년 '한글날' 되면 한다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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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벌써 8년째...” 송혜교가 매년 '한글날' 되면 한다는 일


  • • 서경덕 교수, 송혜교와 이번에도 함께 기증했다

  • • 역사유적지 17곳, 세계 유명 미술관 등 한글 안내서 후원
 
 
이하 서경덕 교수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 씨가 서경덕 교수와 8년째 한글날 기념 선행을 이어갔다.

9일 서경덕 교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글날을 기념해 늘 배우 송혜교 씨와 진행하는 전 세계 한국 역사 유적지에 한글 안내서 기증을 또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일본 우토로 마을에 기증된 한글 안내서 사진을 게재하며 "중국 상해 윤봉길 기념관부터 시작한 리필 프로젝트를 이번에는 일본 우토로 마을에 1만 부를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올해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역사적인 해라고 언급하며 "새로운 곳에 기증하는 일도 좋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곳에 부족하지 않도록 리필하는 프로젝트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송혜교 씨와 서 교수는 올해로 8년째 한글날, 한국 역사유적지에 한글 안내서를 제공해왔다. 두 사람의 선행으로 전 세계 독립운동 유적지 17곳뿐만 아니라 뉴욕 현대미술관(MoMA), 토론토 박물관 등 세계 유명 미술관 및 박물관 등에 한글 안내서가 비치됐다.  

그는 "'기획 서경덕, 후원 송혜교'의 콜라보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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