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1에서 치명적인 단점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아이폰11에서 치명적인 단점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 • ‘카톡튀’로 인해 기기끼리 포개면 흠집 발생
- • “포개서 몇번 문질렀더니 문지르는 족족 흠집”
아이폰11의 치명적인 단점이 발견됐다. '카톡튀'로 인해 다른 기기와 함께 포개면 흠집이 발생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투버 비노트는 최근 ‘아이폰11 치명적 문제점’이라는 동영상에서 “며칠 전부터 아이폰11과 아이폰11 프로맥스를 같이 쓰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아이폰이랑 함께 보관하거나 같이 들고 다닌 태블릿PC와 스마트폰의 화면에서 이상한 흠집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저도 모르게 예전에 생긴 흠집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이폰이 다른 물건에 흠집을 내는 걸 확인했다”라며 “촬영하면서 자리를 이동하려고 아이폰11 프로맥스 위에 아이폰11을 올려서 포갠 상태로 옮겼다. 다시 촬영하고 아이폰을 들어 올린 순간 아이폰11 프로맥스 디스플레이에서 아이폰 ‘카톡튀’ 때문에 생긴 엄청난 기스가 발견됐다”고 했다.
그는 “처음엔 아이폰의 고릴라 글래스가 겨우 ‘카톡튀’ 때문에 흠집이 나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확인하기 위해 포개서 몇 번 더 문질러봤다”라며 “그런데 문지르는 족족 기스가 나더라. 열심히 융으로 닦아봤는데 안 지워졌다. 흠집이 맞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