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리서치, 중국 국경절 연휴가 비트코인·암호화폐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사 “관계없음”
코인사냥
<2일 코인포스트 보도내용>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는 건국 70주년을 축하하는 중국의 대형 연휴 ‘국경절’이 비트코인(BTC) 등 암호화폐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사했다. 결과적으로, 바이낸스 리서치는 국경절과 비트코인/암호화폐은 상관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국경절은 10월 1일부터 7일까지의 장기 휴가이다. 주식시장이 휴장이 되는 등, 금융시장에서 중국 화폐의 유동성이 현저하게 저하되는 등의 영향도 있다.
바이낸스 리서치의 데이터에 의하면, 예년 ‘국경절’의 시작 전에 비트코인이 상승, 시작 후에 하락하는 경향을 볼 수 있었다. 연휴 동안 시장은 완만한 하향 조정을 보이면서, 서서히 회복하는 경향을 볼 수 있다고 하고 있다.
바이낸스 리서치는 국경절 전날(9월 30일) 상승, 시작되는 날 하락(10월 1일) 경향이 있지만, 이번 주 동안 “BTC는 약간 떨어지다 회복되는 경향이 있다”며 “BTC 시세에 강한 상관관계는 볼 수 없다”고 결론지었다. 시장 추이에는 복합적 요인이 있어, 계절 요인인 아노마리가 의식되는 적은 있다.
덧붙여, 암호화폐 투자회사 프리머티브 벤처스(Primitive Ventures)의 공동창업자 도비 완(Dovey Wan)은 “골든 위크(국경절 연휴)에는 중국의 투자자들의 비수기라 거래량 및 유동성 저하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해의 골든 위크에는 700만 명이 해외 여행을 갔으며, 약 7억 명의 중국인이 국내 여행을 했다. 그 결과 총 660억 달러(한화 약 79조 3,848억원)의 소비를 창출하는 등 막대한 경제 효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最大手仮想通貨取引所Binanceは、建国70周年を迎え祝賀ムードの中国の大型連休「国慶節」が、ビットコイン（BTC）など仮想通貨市場に及ぼす影響についてリサーチ、統計データを公開した。)
바이낸스 리서치, 중국 국경절 연휴가 비트코인 암호호폐 시장에 미치는 영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