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숙대역 깐X치킨 갔던 여성분…결국 모텔 가셨나요?“
“어제(9일) 숙대역 깐X치킨 갔던 여성분…결국 모텔 가셨나요?“
- • 어제(9일) 숙대역 깐X치킨에 있던 여성을 애타게 찾는 글이 올라왔다
- •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충격적인 글
많은 추천이나 댓글로 이슈부탁드려요. 한글날 숙대역근처 깐x치킨, 카운터 쪽이 앉아 있던 커플 중 여자분이 보셨음 해요. 남자분은 그냥 추리한 차림에 키는 그리 크진않았고 보통체형이었구요. 여자분은 자켓까지 입고 깔끔한 복장에 이쁘셨어요.. (여기서부터 여자 남자 수준차이남..) 근데 내가 갔었을 때 사람도 별로없고 내 자리에서 잘보이는 쪽이라 멍떄릴때 그쪽 테이블로 눈이가서 봤습니다. 여자는 뻘쭘하게 있거나 계속 말걸려고하구 남자는 시큰둥하거나 폰보더라구요 그래서 속으로 외모도 저렇게 차이나는데 저런게 뭐가 좋다고 저 사람은 저런남자를 만나나....좀 화났음 안타까웠고 그런데 그 커플이 나가려고 하는데 남자가 휙 담배피러가더라구요. 딱 그떄 나도 담배피로가고 싶어서 나갔더니 전봇대쪽에서 전화하면서 담배피더라구요. 길이 좁아서 전화하는거 다 들렸는데.. 대충 저x 얼굴반반한대 호구같고 데이트하는데 돈별로 안들어서 만나는데 모텔을 안간다. 안x방가는게 빠르겠네~ 이런식으로 말했습니다. 그 남자가 먼저 들어가는데 눈마주쳐서 깝놀. 못생긴게..... 아무튼 같은 여자로서 좀 구해쥬고싶내요. 백수남친? 학생남친에 직장인 여친인지 계산도 여자가 하더라구요;;;; 정리하자면 1. 한글날(9일) 저녁 8~9시경 2. 숙대역 근처 ㄲㅂㅊㅋ 에서 치킨먹던 3. 커플 (여자는 자켓에 168정도, 남자도 비슷... 여자분. 남자친구가 계산전에 꽁지말고 도망가서 담배 통화하면서 여친 비하했으니 쓰레기통에 버리세요~~~ 사진은 그 커플 떠나고 난 자리입니다. 출처 :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7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