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에도 제출...” 구혜선이 SNS에 '심상치 않은' 사진을 갑자기 올렸다
- • 한 사람이 침대에 앉아 호텔 가운 입고 있는 사진 공개한 구혜선
- • 구혜선, “원래는 앨범 재킷 사진으로 하려던 것... 법원에도 제출”
구혜선 씨가 얼마 전 발표한 신곡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구혜선 씨는 인스타그램에 "'죽어야만 하는가요' 원래 공개하려고 했던 자켓 사진이다"라며 사진 1장을 올렸다. '죽어야만 하는가요'는 구혜선 씨가 최근 안재현 씨와 갈등을 겪으며 발표한 신곡으로, 지난달 27일 발표됐다.
구혜선 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호텔 가운을 입고 앉아 있는 사람이 등장한다. 구혜선 씨는 지난달 1일 "결혼 후 남편 컴퓨터에서 여배우와 호텔에서 가운을 입은 채 야식을 먹고 있는 사진을 발견해 갖고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인터넷 이용자들은 "이 사진이 그 사진이냐"라며 추측했다.
구혜선 씨는 앨범 재킷 사진을 올리며 "법원에는 총 4장을 제출했다. 표기된 날짜는 음원 발표일"이라고 말했다. 구혜선 씨가 해당 사진을 공개하면서 사실 여부 등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구혜선 씨는 지난 8월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안재현 씨와 불화를 폭로했다. 그는 당시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라며 문자 메시지 등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