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파이넥스·테더에 새로운 집단 소송 .. 시장 조작 등으로 1.4조 달러 피해 호소
8일 코인포스트 보도내용>
비트파이넥스(Bitfinex)와 테더(Tether) 등에 대해 집단소송을 제기하는 문서가 미국 지방법원에 제출됐다. NYAG(뉴욕주 사법 당국)가 행하고 있는 재판에 이어, 새로운 소송이 뉴욕주 남부 지구의 지방 법원에서 개시된다.
이번 재판은 상품 거래소법이나 미국의 형사법(RICO법) 등에 위반했다고 하는 집단 소송으로, 미 플로리다주의 연방 재판소에서 행해진 크레이그와의 재판에서도 법정에 선 변호사 등이 제소를 행하고 있다.
원고 측은 “비트파이넥스와 테더사가 일련의 문서를 통해 암호화폐라고 하는 기술의 명목을 내걸고 뒤얽힌 바방식으로 투자자를 속이고, 시장을 조작, 그리고 위법 행위를 은폐하고 있다.” 라고 지적. 총 피해액은 1.4조 달러(약 1,675조 2,400억원 상당)을 넘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Bitfinexとテザー社などに対して集団訴訟を起こす文書が米国の地方裁判所に提出された。NYAG(NY州司法当局)が行なっている裁判に続き、新たな訴訟がNY州南部地区の地方裁判所で開始される。1.4兆ドル(150兆円相当)を超えていると主張し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