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좋아해라” 염따랑 키스한 여성이 입술과 함께 훔쳐간 것
“적당히 좋아해라” 염따랑 키스한 여성이 입술과 함께 훔쳐간 것
- • “아, 잠깐만. 그만해라. 일하잖아”
- • 염따, 키스하다 금니 빼앗겼다고 밝혀
이하 염따 인스타그램
염따가 자신의 금니를 빼앗겼다고 밝혔다.
13일 염따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분량의 셀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염따는 “아 진짜 여자들 때문에 살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까도 키스해서 입술만 훔쳐 가는 게 아니라 이도 하나 훔쳐 갔지 뭐야”라며 이를 드러내 보였다. 그는 평소 금니를 착용하고 다니는 앞니 부분에 금니 하나가 없는 모습을 보이며 장난을 쳤다. 염따는 “적당히 좋아해라”라고 말했다.
또 다른 영상에서 염따는 옆에 누군가가 있는 것처럼 “아, 잠깐만. 야. 그만해”라며 “일하잖아”라고 말했다. 그는 “키스 나중에 해 좀. 또 하나 훔쳐 갔지 뭐야”라며 다시 이를 드러내 장난을 쳤다.
지난 7월 발매된 박재범 씨 노래 ‘All Day’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염따는 곡에서 “어. 그래. 여보세요? 재범이니? 야. 잠만 뽀뽀 좀 그만해. 오빠 지금 플렉싱하고 있잖아. 아 요새 여자들 때문에 살 수가 없다. 빠끄”라는 가사를 쓰며 평소 이 같은 장난을 즐겨왔다.
염따는 금니를 청소하는 모습을 찍으며 영상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