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주의” 한국 국적인 줄 알았는데 외국 국적인 스타 8
“반전 주의” 한국 국적인 줄 알았는데 외국 국적인 스타 8
- • 댓글, “OOO은 알고 봐도 적응 안된다”, “OO 빼고는 다 한국사람 같다” 등
- • 마동석·최우식·매드클라운, `외국 국적이라 놀란 스타` 탑3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서 ‘한국 국적인 줄 알았는데 외국 국적이라 놀란 스타’ 순위를 매긴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순위 자료는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익사이팅디시’에서 실시한 투표 결과로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됐다.
후보로 거론된 스타는 마동석, 마이크로닷, 마크, 매드 클라운, 박재범, 박정현, 박준형, 손호영, Aron, 안효섭, 에릭남, 이다해, 쟈니, 정려원, 제시카, 조슈아, 최우식, 클라라, 티파니, 필릭스, 한고은, 한채영 씨 등이었다.
해당 스타들 가운데 배우 마동석 씨가 총 4174표(38.7%)로 1위에 올랐다. 마동석 씨는 1989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가 미국 시민권을 획득했다.
마동석 씨 인스타그램
2위는 480표(11.5%)를 얻은 배우 최우식 씨가 선정됐다. 최우식 씨는 12살이 되던 해 캐나다로 유학을 떠나 대학에서 무대 연출을 공부했다.
최우식 씨 인스타그램
3위는 472표(11.3%)로 가수 매드클라운이 선정됐다. 매드클라운은 미국 국적으로 중학교 시절 캐나다에서 유학생활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매드클라운 트위터
이어 NCT 마크(캐나다)가 4위, 배우 이다해 씨(호주)가 5위, 배우 한채영 씨(미국)가 6위, 배우 정려원 씨(호주)가 7위, 마지막 8위로는 가수 안효섭 씨(캐나다)가 선정됐다.
댓글에는 “마동석은 알고 봐도 적응 안된다”, “마크 빼고는 다 한국사람 같다”, “이다해 의외다”, “다 놀랍다”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