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지진'에 하늘, 땅 마비된 '일본 실시간' 상황
- • 태풍 `하기비스`에 이어 지진 발생한 일본
- • 1천 만명에게 피난지시 및 피난권고 조치 내린 일본
역대급 태풍 '하기비스'가 지난 12일 일본을 강타한 가운데 규모 5.7의 지진도 발생했다.
지난 12일 일본 기상청은 "지바(千葉)현 남동부 바다에서 규모 5.7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19호태풍 하기비스 현재상황이라는데
— Yang.J.W : (@masters73) October 11, 2019
진짜 어마어마하네 https://t.co/g0o78U10jO
이 지진으로 인한 최고 진동은 가모가와(鴨川)시의 진도 4로, 인근 도쿄(東京) 도심에서도 진도 3의 진동이 감지됐다.
다행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진동 발생 지역이 하기비스의 영향을 받는 지역이어서 자칫 쓰나미가 발생할 수도 있었다.
태풍 '하기비스'로 ~ 선량한 사람들은 않 다쳤으면...아베 추종자들은 상관 않겠습니다만◀️ pic.twitter.com/r99sbKgcjs
— 명왕-계정 또 다시 새로운시작???????????? (@km_mdiy) October 12, 2019
小笠原は既に台風19号の影響を受けてますが、台風の中心から結構離れているにも関わらず、この雨と風です(;´д`)
— レイル (@sorakado_rail) October 10, 2019
台風のコースにもろに直撃すると相当被害が大きくなりそうな気がします……本土の皆さんどうかお気をつけて(>_<) pic.twitter.com/axwr8v2102
일본 기상청은 오늘(13일) 저녁까지 24시간 동안 호쿠리쿠(北陸) 지방 400㎜, 도호쿠(東北) 지방 300㎞, 간토(關東) 주변 지역 250㎜ 등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지난 12일에는 1천 89만 명에게 피난 지시와 피난 권고 조치를 내렸다. 태풍 하기비스는 13일 오후 시즈오카현과 수도권 간토 지방 남부에 상륙한 뒤 혼슈(本州)를 종단하면서 북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urrent models still have super typhoon #Hagibis impacting Japan's main island this weekend. Currently this storm is at its strongest so far, with sustained winds near 260 km/hr & wind gusts close to 315 km/hr. It won't be as strong by the weekend, but still formidable & damaging pic.twitter.com/udJ4RzD9W2
— Chris Murphy TWN (@MurphTWN) October 10, 2019
일본 아베 총리 /셔터스톡
출처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71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