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에 매너 손...” 소유랑 스윗하게 단둘이서 웨이크보드 탔다는 남자
- • 소유 인스타그램에 올라와 퍼진 영상
- • 남다른 운동 신경 자랑한 소유
가수 소유가 공개한 웨이크서핑 영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소유는 인스타그램에 남자와 둘이서 웨이크보드를 타고 서핑하는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소유와 함께 보드를 탄 주인공은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 씨다. 해당 영상은 페이스북 등에 퍼지며 주목받았다.
소유와 강균성 씨는 하나의 보드에 몸을 싣고 파도를 타며 웨이크서핑을 즐겼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처음에는 줄을 잡고 시작했다가 점차 줄을 놓고 과감하게 웨이크서핑에 도전했다.
강균성 씨는 매너 손으로 소유의 허리를 잡아주며 서핑 중 균형을 맞춰줬다. 소유는 자연스럽게 물살을 가르며 뛰어난 운동 신경을 자랑했다.
해당 게시물에 강균성 씨는 "도전 성공~"이라며 "소유 운동신경 대박! 1등 해!"라는 댓글을 남겨 친분을 자랑했다.
이 밖에도 소유는 인스타그램에 개그맨 유세윤 씨 등과 웨이크보드를 타는 모습을 공개하며 수상레저 마니아임을 인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