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남의 왕 죽이면 안되는 이유 

함부로 남의 왕 죽이면 안되는 이유 

백제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근초고왕

4세기때 고구려와 전쟁을 했으며

당시 고구려의 왕인 고국원왕이 직접 30,000명의 군사를 이끌고 백제의 공격을 막다가 화살에 맞아서 죽어버린다.

그리고 백제의 영토를 엄청나게 확장시킨다.

 

그러나, 100여년 후, 백제는 수도 위례성이 고구려한테 함락당하고 당시 왕이였던 개로왕이 처형을 당했다.

 

왜나면 고국원왕의 손자랑 증손자가 


광개토대왕이랑

장수왕 이였다

 

1. 백제 근초고왕 시절, 백제가 고구려의 왕인 고국원왕을 죽여버림

 

2. 고구려 몇십년동안 칼을 갈아버림

 

3. 손자(광개토대왕) 랑 증손자(장수왕)가 몇십년동안 백제만 집중 공격해서 수도 따잇하고 왕 모가지 댕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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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철권흑곰  
[@여수밤바다] 저도 정말 궁금한 부분인데

삼국 시대 포함 고대사 사료가 절대량이 너무 부족합니다.

대표적으로 통일 중국 수나라의 113만 대군을 패퇴시킨 한국사 3대 대첩 중 하나인 살수대첩의 영웅 을지문덕이 장군인지, 재상인지, 아니면 왕족인지조차도 모릅니다. 살수대첩 당시의 기록 하나로 당시 중국에도 이름이 널리 알려진 유명한 인물이었고 고구려 최고 직위를 가졌을 거라고 추측만 하는데

확실하게 알려진 건 을지문덕이라는 이름하고 여수장우중문시 그게 다입니다.


쇄국 및 사대주의 유교논리로 500년간 반도를 다스렸던 조선 시대부터 사서들이 고의적으로 많이 없어졌고, 일제 강점기가 치명타였죠. 대놓고 다 없애버리고 훔쳐갔을 겁니다. 35년 동안.


2 Comments
여수밤바다  
근데 저때 왜 백제가 멸망 안되고 신라한테 멸망 당한겨?  수도 먹히고 왕이 처형 당했는데?
철권흑곰  
[@여수밤바다]
저도 정말 궁금한 부분인데

삼국 시대 포함 고대사 사료가 절대량이 너무 부족합니다.

대표적으로 통일 중국 수나라의 113만 대군을 패퇴시킨 한국사 3대 대첩 중 하나인 살수대첩의 영웅 을지문덕이 장군인지, 재상인지, 아니면 왕족인지조차도 모릅니다. 살수대첩 당시의 기록 하나로 당시 중국에도 이름이 널리 알려진 유명한 인물이었고 고구려 최고 직위를 가졌을 거라고 추측만 하는데

확실하게 알려진 건 을지문덕이라는 이름하고 여수장우중문시 그게 다입니다.


쇄국 및 사대주의 유교논리로 500년간 반도를 다스렸던 조선 시대부터 사서들이 고의적으로 많이 없어졌고, 일제 강점기가 치명타였죠. 대놓고 다 없애버리고 훔쳐갔을 겁니다. 35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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