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닮았다” 2년 사귄 남친 TV에 대놓고 공개한다는 유명 래퍼
-2년 공개 연애 커플 근황
-치타-남연우 커플 '부럽지' 출연
래퍼 치타(김은영·30)가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2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다.
이하 치타 인스타그램
29일 OSEN은 치타와 남연우 씨 커플이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새로운 커플로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치타는 2018년 10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직접 러브 스토리를 고백한 바 있다. 그는 당시 남자친구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으나 "이종석을 닮았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치타 남자친구로 알려진 남연우 씨는 영화배우 겸 영화감독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남연우, 치타 / 뉴스1
지난해 2월에는 남연우 씨가 연출한 신작 '초미의 관심사'에 치타가 직접 출연하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영화는 오는 5월 27일 개봉한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아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최근 결혼을 앞둔 이원일-김유진 커플이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