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이제는 완전히 못 알아볼 것 같다는 윤후·준수 근황

“얘들아...” 이제는 완전히 못 알아볼 것 같다는 윤후·준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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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빠 어디가` 출연하며 큰 인기 끌었던 윤후, 준수
  • • 윤민수, 이종혁 부자와 함께 외출하며 근황 전해
 
이종혁 씨 인스타그램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던 윤후, 이준수 군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가수 윤민수 씨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들 윤후 군과 함께 외출한 근황을 올렸다. 이날 윤민수 씨 부자는 이종혁 씨 부자를 만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윤민수 씨는 아들 후 군과 이종혁 씨 아들 준수 군이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들은 곰인가 돼지인가"라며 장난스럽게 말한 뒤 최근 개봉한 이종혁 씨 영화를 직접 홍보했다.

지난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윤후, 준수 군은 올해로 각각 14살, 13살이 됐다. 윤후 군은 지난 8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출연하기도 하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윤민수 씨는 준수 군과 즉석에서 상황극을 펼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준수 군이 "삼촌 사인해 주세요"라고 말하자 윤민수 씨는 "삼촌 연예인이라서 안 돼"라고 답했고, 준수 군은 춤을 추며 애교를 부려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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