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오늘 새벽 갑자기 이강인 사진 올리면서 극찬한 이유
- • 발렌시아 팀 훈련 복귀한 이강인 선수
- • 오늘(19일) 아틀레티코와 경기 앞둔 이강인
발렌시아로 복귀한 축구선수 이강인에 대한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19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발렌시아 구단 공식 SNS에는 이강인 선수와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를 합성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예술 작품"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최근 '골든보이 어워드' 최종 20인 후에 오른 이강인 선수와 펠릭스가 한 경기에서 붙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 선수는 북한 원정을 마친 후 지난 17일 유럽에 돌아가 팀 훈련에 복귀했다. 이강인 선수가 소속된 발렌시아는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리는 스파인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기를 앞두고 있다.
지난 18일 발표된 아틀레티코 소진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강인 선수는 다른 선수들 부상으로 출전 가능성이 커진 상태다.
아틀레티코를 상대로 붙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 경기는 19일 오후 11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