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올 때마다 레전드 갱신” 방송 복귀한 잔나비 '비바 라 비다' 무대 (영상)

“나올 때마다 레전드 갱신” 방송 복귀한 잔나비 '비바 라 비다' 무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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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학폭`, `부친` 논란 극복하며 방송 복귀한 잔나비

  • • 윤결 입대 전 마지막… `레전드 무대` 갱신하며 1승
밴드 잔나비가 논란을 딛고 복귀 무대에 올랐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 배철수 편에서는 가수 바비킴, 김조한, 엔플라잉 유회승, 잔나비, 로맨틱펀치 등이 출연해 경연을 벌였다.  

이날 잔나비는 "원래 긴장을 잘 안 하는데 오늘 정말 긴장된다"며 "준비한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하 KBS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은 멤버 윤결 씨의 입대 전 마지막 스케줄이었다. 촬영 3일 뒤 입대를 앞둔 윤결은 씨는 "먹는 걸 좋아하는데 군대에서 근 손실이 일어날까봐 걱정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잔나비는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를 잔나비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냈다. 앞서 로맨틱 펀치는 마룬5의 슈가(Sugar)를 부르며 정면 대결을 펼쳤다. 

결국 잔나비는 로맨틱펀치를 꺾고 1승을 거머쥐며 성공적인 방송 복귀를 알렸다.




곰TV, KBS '불후의 명곡2' 

앞서 지난 5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잔나비 멤버 유영현 씨의 학교 폭력 폭로 글이 전해지면서 잔나비는 구설에 올랐다. 이후 유영현 씨는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자진 탈퇴했다. 


같은 시기 보컬 최정훈 씨 부친이 김학의 전 차관에게 3000만원 상당의 접대를 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아 논란이 일기도 했다. 부친의 사업체를 두고 사기 혐의 보도가 나오며 최정훈 씨가 경영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후 소속사 측은 최정훈 씨가 부친 회사 경영에 참여한 바가 없다며 강력히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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