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 남겼다” 11살 초등학생이 자택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 20일 부산에 있는 아파트에서 벌어진 사건
- • 경찰, 학교 폭력 연관성 여부도 조사할 예정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셔터스톡
11살 초등학교 여학생이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지난 20일 오후 부산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생 A(11) 양이 안방에서 숨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했다.
사건을 신고받은 경찰은 A 양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를 발견했다.
경찰은 A 양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경찰은 학교 폭력 연관성 여부도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