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이번에도 정상 아니다” 신서유기7 2차 컨셉 (영상)
- • 강호동, 박진영 비닐 바지 입고 춤추는 등 레트로 컨셉 선보여
- • 신묘한 할로윈 파티 홍보 영상에서 새롭게 공개된 새 캐릭터
'신서유기7' 멤버들 새 복장을 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tvN 인스타그램에는 신서유기7 할로윈 파티 홍보 영상이 올라왔다. 멤버들은 기존에 공개된 모습과는 다른 복장을 했다.
강호동 씨는 "신묘한 할로윈 파티에 당신을 초대합니다"라며 과거 박진영 씨 비닐 바지를 입은 채 춤을 췄다.
이수근 씨는 이정현 씨 '와' 활동 당시 모습으로 분장했다. 은지원 씨와 피오는 각각 지난 2004년 KBS2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소지섭, 임수정 씨로 변신했다.
규현은 지난 2002년 KBS2 드라마 '겨울연가' 배용준 씨 분장을 했다. 민호는 2002년 월드컵 당시 모습을 재연했다.
지난 18일 공개된 '신서유기7' 예고편 영상에서는 이번 시즌을 다섯 가지 컨셉으로 진행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1차는 기존에 공개된 모습과 같은 '도사 특집'이며 2차는 레트로 특집으로 지난 20일 공개된 모습이다. 이후 컨셉은 알려지지 않았다.
신서유기 7은 오는 25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