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 게임' 제니퍼 로렌스가 결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 19일 로드 아일랜드 뉴포트서 결혼식 올려
- • 상대는 미술품 거래상 쿡 마로니…2월 약혼
배우 제니퍼 로렌스(29)가 결혼했다.
미국 연예 매체 피플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19일(현지시각) 미국 로드아일랜드 뉴포트에 있는 한 호화 맨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상대는 미술품 거래상인 쿡 마로니(35)다.
It is with full hearts that we wish a cheerful congratulations to Jennifer Lawrence and Cooke Maroney on the occasion of their wedding.
— JEN LAWRENCE COMMUNITY (@CommunityJen) October 20, 2019
May their journey be successful. ???? pic.twitter.com/813TKJRitJ
제니퍼 로렌스와 쿡 마로니는 지난해 6월 만나 교제를 시작한 후 올해 2월 뉴욕에서 약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달 혼인 증명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에는 150명의 하객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객단에는 가수 아델, 배우 엠마 스톤, 시에나 밀러 코미디언 에이미 슈머, 방송인 크리스 제너 등 유명인사들이 여럿 포함됐다.
Emma Stone attending Jennifer Lawrence & Cooke Maroney's wedding pic.twitter.com/N4p7k0hO0g
— emma stone daily (@dailyemmastone) October 20, 2019
Adele going to Jennifer Lawrence's wedding, omg we finally got some poor quality candids pic.twitter.com/W1869DSyAC
— Nathalie ???????? (@nathalierover) October 19, 2019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2007년 데뷔한 배우다. 영화 '헝거 게임' 시리즈 주인공 캣니스 역할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2년에는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에서 열연을 펼쳐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영화 '헝거 게임: 캣칭 파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