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CEO 강태리 유튜버로 빵 뜨고 2억 넘는 벤츠 뽑은 여자
토낏[권미성 기자] 쇼핑몰 CEO이자 가수 출신 강태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강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first car #지바겐63amg"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태리는 벤츠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강태리는 운전석에 걸터 앉아 스웨그 있는 포즈를 취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걸크러쉬", "신발두 유니크하고 너무 에쁘네요 언니", "첫 차 모델 촬영인줄 알았어요. 엄청 예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태리 인스타그램
강태리 인스타그램강태리는 2013년 5인조 그룹 트랜디의 멤버 루루로 데뷔해 활동한 적이 있다. 팀의 리더이자 리드보컬로 활동했으나 살아남지 못하고 팀을 탈퇴했다.
강태리는 걸그룹을 그만두고 쇼핑몰 모델로 활동을 하기 시작했는데, 예쁜 외모로 유명해지고 쇼핑몰이 빠른 속도로 성장해 대만과 일본까지 진출하면서 쇼핑몰의 대표 모델로 자리잡게 됐다.
그는 인스타 여신으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성공한 모델이다.
지난해 3월 일본 잡지인 에스카와이 표지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9월 일본 최대 패션 음악행사인 'Rakuten Girls Award2018'에 참여해 런웨이에 등장했다.
지난 3월에는 나일론 재팬 커버걸을 맡으면서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도쿄걸 무대에 참여했고, 시부야 사진집 이벤트의 모델이 되기도 했다.
강태리의 현재 근황은 한 쇼핑몰에서 패션 CEO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강태리의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다. 강태리는 개명 전 이름은 강윤경이다.
출처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68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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