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 "곧 50세, 윌리엄·벤틀리 물놀이 버거워"(슈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이 육아 고충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워터파크로 떠난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벤틀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샘 해밍턴은 "물놀이 너무 좋아하는 거 아냐?"라고 물었고, 윌리엄은 "아빠. 가을에는 수영이지"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샘 해밍턴은 제작진과 이어진 인터뷰에서 "물놀이 진짜 끝이 없다. 물놀이 체력 소비 진짜 심한데 저 이제 50세"라며 "물놀이 그만 좀 했으면 좋겠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https://www.mk.co.kr/star/hot-issues/view/2019/10/85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