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미모로 야구장 십어먹은 어제(23일) 자 이다희 (사진)
- • 잠실구장에서 두산과 키움 경기 시구자로 등판
- •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우월한 기럭지 뽐내
그야말로 '여신 등판'
배우 이다희 씨가 야구장에 등장해 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23일, 이다희 씨는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시구자로 등판했다. 한국시리즈 점퍼와 9부 청바지, 컨버스화 차림으로 마운드를 밟은 이 씨는 175cm라는 우월한 키와 길게 뻗은 팔, 다리를 이용해 시원시원한 시구를 날렸다.
이후 이 씨는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하며 두산 베어스를 응원하기도 했다. 이다희 씨는 지난 2015년, 한 방송에서 두산 베어스 팬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이다희 씨는 2002년 슈퍼모델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뷰티 인사이드’, ‘WWW’, '진짜 사나이' 등 여러 편의 드라마와 예능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퀸덤’의 메인 MC로도 활동하고 있다.
뉴스1
이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