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후로 안 본다...” 출연진 좀 바꾸라는 말까지 나온 '나혼산' 상황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2020년 최저 시청률 기록
'나 혼자 산다'가 올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어버이날 특집으로 어머니와 시간을 보내는 안보현, 손담비 씨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하 MBC '나 혼자 산다'
안보현 씨는 자취 후 처음으로 부산에 사는 엄마를 집에 초대했다. 손담비 씨는 김장을 위해 엄마와 함께 재래시장 쇼핑에 나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 345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6.7%를 기록했다. 2020년 최저 수치다. 8.7%를 기록했던 344회 보다 2%가 떨어졌다.
'나 혼자 산다'가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재미없다", "민경 장군 이후로 안 본다", "출연진 좀 바뀌었으면 좋겠다", "친목 하는 거부터 재미없어졌다", "재미없어진 지 오래됐다", "전현무 데려와라" 등 반응을 보였다.
반면 "부부의 세계랑 동시간대여서 그렇다", "이번 거 재밌었다", "부부의 세계 오른 만큼 떨어진 거다" 등 다른 의견도 있었다.
곰TV,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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