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이미지 엉망진창 될 듯” “송가인, 평생 후회할 듯”… 난리가 났다

“송가인 이미지 엉망진창 될 듯” “송가인, 평생 후회할 듯”… 난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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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MC몽 곡 피처링 참여했단 소식에 팬들 폭발

  • • “송가인 이미지는 안중에 없다” 소속사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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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케줄 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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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이 MC몽(신동현)의 곡을 피처링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송가인 팬들이 폭발했다. 송가인에게 소속사를 질타하는 목소리가 빗발치고 있다. 


25일 뉴스1은 송가인이 MC몽의 타이틀곡인 '인기'의 피처링을 맡았다고 보도했다. 뉴스1은 "MC몽의 곡 '인기'는 유쾌하고 신나는 곡"이라며 "송가인은 이 곡에서 유쾌한 멜로디에 더욱 힘을 싣는 강력한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MC몽은 병역 기피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대법원은 2012년 공무원 시험 허위 응시 등 입영 연기를 시도한 MC몽에 대해 징역 6개월, 집행 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 이상을 선고한 바 있다. 이 때문에 MC몽은 연예계에서 강제 퇴출돼 자숙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  

송가인 팬들은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송가인이 MC몽의 곡을 피처링한 것이 이미지 실추로 이어질까봐 전전긍긍하고 있다. 특히 피처링을 결정한 소속사에 대한 질타를 쏟아내고 있다.  

아이디가 ‘yswo****’인 누리꾼은 “(송가인) 이미지 타격받으면 안 되는데. 가인 여신님아 미치겠네”라고 말하며 안타까워했다. ‘youa****’는 “왜 하필 몽이야! 소속사는 뭐하는 짓이냐! 송가인 팔아서 하려면 제대로 된 사람과 해야지!”라고 말했다. 

‘seol****’은 “젊은 층은 팬도 아니라 이건가. 이런 데 참여하면 부정적 이미지 장난 아닐 텐데”라고 했다. ‘ftth****’은 “이러다 이미지 엉망진창 될 거 같다”라고 우려했다. ‘rktn****’은 “송가인이 이때까지 너무 바쁘고 일에만 신경 쓰다 보니 돌아가는 상황을 잘 모르네”라고 했다.

험한 말도 이어지고 있다. ‘zerg****’은 “(소속사가) 돈에 미쳐서 송가인 이미지 따윈 안중에도 없다”라고 했으며, ‘shmk****’은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고 했더니 쓰레기배 노 젓고 있다”라고 했다.

‘podo****’은 “한순간의 선택이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되는 것을 몰랐나 보다.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다. 좀 더 신중하게 선택하지. 마음이 무겁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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