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무려…” 강남 초호화 아파트 현금으로 매입한 아이돌 멤버
- • 강남구 삼성동 `아펠바움` 소유한 아이돌
- • 아펠바움 한 호실 51억 원에 매입해
뉴스1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김태형·23)가 최근 51억 원 강남 아파트를 현금으로 매입했다.
스카이데일리는 26일 부동산업계 및 등기부등본을 인용해 뷔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아펠바움' 한 호실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지난 7월 11일 해당 호실을 51억 원에 매입했다.
뷔가 소유한 삼성동 아펠바움 한 호실은 공급면적 282.73㎡(약 85평)에 전용면적 241.83㎡(약 73평)이다. 이곳은 지난 2008년 준공된 고급아파트로 1개 동에 오직 17세대만 거주한다. 세대 수가 적은 만큼 개인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6부터 29일 4일간 잠실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서울 파이널 콘서트로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등에서 공연한 '러브 유어 셀프' 투어의 마지막 콘서트다.
이번 서울 파이널 콘서트는 네이버 V앱 라이브 방송으로 전 세계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