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수 인기 역주행에 '호구' 권태원이 한 말

김응수 인기 역주행에 '호구' 권태원이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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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맥심 11월 호 표지 장식한 배우 권태원

  • • “부럽다. 김응수 씨와는 동년배 친구다. 인간이기 때문에 질투는 당연하다”


배우 권태원 씨가 남성잡지 맥심 11월 호 표지를 장식했다. 


지난 24일, 맥심은 권 씨와 촬영한 화보 '타짜: 호구 이즈 백'을 공개했다. 권 씨는 영화 '타짜'에서 자신이 맡은 호구 역을 재현했다. 촬영 중에는 자신의 명대사 "예림이 그 패 봐봐. 혹시 장이야?", "화투는 운칠기삼이야" 도 말해 큰 웃음을 줬다.  

권 씨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인기 역주행 중인 동료 배우 김응수 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부럽다. 김응수 씨와는 동년배 친구다. 인간이기 때문에 질투는 당연하다"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또 "나이를 먹으니 칼로 난장 당한다든가, 구타 당하는 장면은 체력적으로 힘들다"고도 밝혔다. 그는 여러 영화에서 주인공에게 공격 당하는 회장이나 국회의원 등을 연기했다.  

권태원 씨는 1962년 생이다. 1961년 생인 김응수 씨와 한 살 차이다. '내부자들', '신세계', '범죄와의 전쟁' 등 선 굵은 영화에 다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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