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피오 “미나와 키스신 좋았냐고? 그냥 찍는거지” 민망
‘미우새’ 피오 “미나와 키스신 좋았냐고? 그냥 찍는거지” 민망
[뉴스엔 박아름 기자]
블락비 피오가 홍진영, 김신영에게 제대로 낚였다.
10월2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절친 피오, 김신영을 집에 초대한 홍진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순진한 피오는 누나들의 타깃이 됐다. "배우병 걸렸다", "여자친구와 이별했냐", "연락도 안한다"며 짓궂게 놀리기 시작했다.
급기야 홍진영 김신영은 최근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구구단 미나와 키스신을 찍은 피오에게 "뽀뽀할 때 좋았냐"고 물었다. 이에 피오는 "뭘 좋아. 그냥 찍는거지"라며 민망해했다. 이후 입을 씰룩거리다 딱 걸린 피오는 "대본에 나와있고 하니까 하는 거지"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또 키스신이 처음이었다는 피오는 "당연히 양치하고 가글하고 하지"라고 키스신 뒷이야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출처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91027214614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