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자동차 모델이면서 왜 벤츠 타나요?” 어이없는 논란 터졌다
-장도연, 자동차 논란에 휩싸였다
-모닝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홍보대사
경차 '모닝' 모델인 장도연 씨가 뜬금없는 의혹에 휩싸였다.
장도연 씨는 경차 '모닝'을 홍보하면서 왜 자신은 억대 벤츠 SUV(스포츠형 다목적 차량)를 타고 있냐는 어이없는 논란에 휩싸였다.
모닝 / 기아자동차
누리꾼들은 "모닝 모델이면서 왜 모닝 안타냐", "벤츠가 말이되냐", "홍보 이미지에 치명적이다", "진짜 왜그러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그건 자유다", "왜 그걸 강요하냐", "진짜 어이없다", "부러운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모닝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홍보대사인 장도연은 벤츠 GLE쿠페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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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는 2017년 출시한 1억280만 원짜리 GLE 350d이다. 쿠페형 차인 GLE350d는 2016년 독일 다임러그룹이 처음으로 만든 쿠페형 SUV다.
기아차가 장도연을 홍보대사로 기용한 건 장 씨의 이슈성이 크다고 봤기 때문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