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대기만 치지 말자” 한국시리즈 4차전 시구하게 된 장성규

“패대기만 치지 말자” 한국시리즈 4차전 시구하게 된 장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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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투구 연습하는 영상 올린 시구자

  • • 며칠 연습해서 온몸이 아프다고 말해
방송인 장성규 씨가 한국시리즈 4차전 시구를 한다. 

장성규 씨는 26일 인스타그램에 투구하는 영상을 올렸다. 장 씨는 실내 연습장에서 오른손 투구를 했다. 그는 한국시리즈 4차전에 시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성규 씨는 "폐 끼치지 않으려고 며칠 연습했을 뿐인데 온몸이 아프다"라며 "야구선수분들 리스펙 아무튼 패대기만 치지 말자"라고 얘기했다.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맞붙는 한국시리즈 4차전은 고척스카이돔에서 26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지난 23일 한국시리즈 2차전 때는 이다희 씨가 시구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틀 뒤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에는 뇌성마비 장애가 있는 문채원 양이 시구해 감동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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