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어요 선배님” 고 김주혁 2주기 맞아 산소 찾은 배우
- • tvN 드라마 `아르곤` 등 여러 작품에서 함께 활동해
- • 30일 천우희, 김주혁 산소 방문한 사진 공개해
배우 천우희 씨가 고 김주혁 씨 2주기를 맞아 산소를 찾았다.
30일 천우희 씨는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어요.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산소를 찾은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 김주혁 씨 캐리커처와 사진, 그림, 꽃 등이 놓여 있다.
천우희 씨는 지난 2017년 tvN 드라마 '아르곤'과 2018년 영화 '흥부' 등에서 고 김주혁 씨와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같은 나무엑터스 소속으로 친분을 쌓았다.
뉴스1
천우희 씨는 최근 여러 인터뷰에서 영화 '우상'을 언급하며 당시 고 김주혁 씨 교통사고로 인해 큰 충격에 빠졌다고 밝혔다.
한편 천우희 씨는 지난 16일 개봉한 영화 '버티고'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천우희 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