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해" 노산이라 걱정된다던 최지우, 갑자기 전한 깜짝 소식
-최지우, 오늘 오전에 전한 깜짝 소식…"대단하다는 말 밖에"
-최지우, 오늘 오전 득녀…"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해"
이하 최지우 공식 팬카페
배우 최지우(45·최미향)가 득녀했다.
16일 OSEN은 최지우가 딸을 출산하며 엄마 대열에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최지우는 서울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앞서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 IT 회사 대표와 1년간 연애 끝에 웨딩 마치를 올렸다. 이후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지난 7일 자필 편지를 통해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고 '코로나19'에 마음 졸이며 육아에 대한 준비를 하니 새삼 대한민국 엄마들이 존경스럽다"며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