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만들어진 '새로운 덕자 유튜브 채널'의 예상치 못한 상황 (영상)
달빛시계- • 편지 형식으로 영상을 하나 올려놓은 상태
- • 덕자 어머니가 만들어 놓은 덕자 부 채널
덕자 측이 새 유튜브 채널을 파고 하루 만에 11만 명 구독자를 모았다.
지난 29일 유튜버 정배우는 덕자 부 채널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덕자 어머니께서 시청자분들께 쓰는 편지 형식으로 영상을 하나 올려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정배우는 덕자가 지금 당장 방송을 하긴 어려울 것 같다며 방송을 하는 것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정배우는 덕자 어머니가 부 채널을 만든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제가 덕자, 어머니, 아버지 만나서 설득했다"라며 "어떤 사건이든 묻힌다"라고 말했다.
정배우는 "지금 이슈가 크게 됐을 때 영상 하나라도 미리 올리고 제가 부 채널 공지 올려놓겠다"라며 "복귀는 당장 안 하더라도 영상 하나 올려놓고 몇 달 쉬거나 복귀하면 결과가 달라진다"라고 말했다. 그는 "가해자가 숨어야지 피해자가 왜 울고 숨어야 합니까"라고 말했다.
[이하 덕자 유튜브
덕자 부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 덕자 어머니는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는 덕자가 계약서를 보지 않고 사인 한 잘못은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덕자가 방송을 추후에 할지 모르지만 돌아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유튜브는 30일 오전 7시 기준 11만 명이 넘게 구독을 하고 있다. 채널 개설한 지 하루 만에 11만 명을 모았다.
유튜브, 덕자B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