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 유도장에서 '엘사'라 불리는 이유보니

이원희, 유도장에서 '엘사'라 불리는 이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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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유도장에서 '엘사'라 불리는 이유보니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원희의 별명이 눈길을 끈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 "이원희와 조준호는 어떤 코치인가?'라는 질문에 김성연은 "예능에서와 달리 무서우신 분"이라며 말을 아꼈다.


이에 김잔디는 "이원희는 원래 카리스마가 엄청나다. 유도장을 얼음판으로 만드신다. 겨울왕국이 된다"라고 폭로했다. 이원희가 유도계의 '이 엘사'라는 것이 그의 말이다.

이어 김잔디는 "조준호는 울라프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원희는 반전 노래 실력까지 갖춘 매력남이다.

타 프로그램에서 이원희는 '만수무강 황금거북이'와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를 열창한 바 있다.

이어 가면을 벗은 그는 "연습해서 다음 번에 또 나올거다"라며 "자신 있었는데 노래 부르며 '이 게임은 아니구나', '가왕은 다음에 해야겠구나' (생각했다)"고 밝혔다.

무대를 내려온 이원희는 아들 예성 군에게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재밌는 모습만 보여준 것 같다. 사랑한다"고 전했다.

이원희는 전 유도선수이자 현재는 용인대학교 유도경기지도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남자 유도 73kg급 금메달,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유도 남자 73kg급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출처 : http://www.ebn.co.kr/news/view/1006534/?sc=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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