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딸 아빠 됐다…"엄마 닮아 미모 남달라"

류승범, 딸 아빠 됐다…"엄마 닮아 미모 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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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범이 딸 아빠가 됐다. 


최측근에 따르면 류승범의 여자친구는 얼마 전 딸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아이가 엄마를 닮아 미모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류승범은 해외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생활하며 태교부터 출산까지 도왔다. 


류승범의 연인은 남자친구의 살뜰한 보살핌 속에 건강하게 아이를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류승범의 여자친구는 슬로바키아인으로 류승범보다 10살 어리다.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화가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여성이다. 


두 사람은 남다른 감성을 교류하며 3년 간 사랑을 키웠고, 그 결실로 2세까지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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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류승범은 자신의 여자친구에 대해 "나의 잠재력을 깨워준 사람"이라며 "그녀 덕분에 나도 그림을 그리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출산을 먼저 하게 됐지만 조만간 가족들을 초대해 조촐하게 예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부터 해외 생활을 시작한 류승범은 최근 국내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활동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6월 초 개인 SNS를 개설하고 해외 생활과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46991&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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