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쯔가 지금까지 배달음식 사 먹는데 쓴 돈 억
- • `배달의 민족`으로 음식 사 먹은 액수 공개한 밴쯔
- • 배달음식에 1억 7320만 7600원을 썼다고 밝혀
먹방 유튜버 밴쯔(정만수·29)가 지금까지 배달 음식에 얼마큼 돈을 썼는지 공개했다.
밴쯔는 1일 인스타그램에 어플 '배달의 민족'으로 음식을 사 먹은 총액을 밝혔다. 그는 배달음식에 1억 7320만 7600원을 썼다고 말했다.
밴쯔가 공개한 액수를 보고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배달의 민족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이용자들이 앱으로 배달음식을 사 먹은 액수를 조회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밴쯔는 지난 8월 건강 기능식품 업체 제품 기능을 과장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악플 읽기 콘텐츠를 하고 시청자들 의견에 반박하며 비판받았다.
밴쯔는 시즌 2로 방송을 시작했다. 그는 기존 방송 스타일을 버리고 감정표현을 숨기지 않는 스타일로 변신했다. 밴쯔는 가족들을 성희롱하는 댓글이 달린다며 유튜브 댓글 창을 닫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