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사망하고 혼자 남은 며느리와 결혼한 시아버지
- • 죽은 아들 부인과 결혼한 시아버지
- • 며느리와 결혼하고 정식 부부된 멕시코 정치인
Causa polémica que el exalcalde de Tequisquiapan, Raúl Orihuela, se haya casado con quien fuera la esposa de su hijo, fallecido hace tres años. ???? pic.twitter.com/KPtFN8Xqiq
— Sandra Ortiz (@SandraTvazteca) October 29, 2019
멕시코에서 유명 정치인이 죽은 아들의 부인과 결혼해 논란이 됐다.
지난달 29일(현지 시각) 멕시코 매체 엘 디아리오 유카탄에 따르면 "멕시코에서 두 번이나 시장을 지낸 정치인 라울 오리우엘라 곤잘레스(Raúl Orihuela)가 지난달 18일 킨타로나에서 죽은 아들의 부인과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법정혼인을 치르고 곤살레스의 부인이 된 발레리아 모랄레스(Valeria Hassen)는 전날까지 그의 전 며느리였다. 두 사람은 아들 사망 후 8개월이 된 때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당시 모랄레스에겐 이미 2명의 아들이, 곤잘레스에겐 죽은 아들 외에 자식들이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들은 "할아버지라고 부르던 사람이 아버지가 됐다"며 "전날까지 삼촌이었던 곤잘레스의 자식들도 형이라 불러야 된다"며 두 사람의 결혼식을 비난했다.
El ex alcalde panista de Tequisquiapan, Raúl Orihuela, se casó con la esposa de su hijo fallecido (su nuera)
— Miguel Angel Lucia (@ForeverMike) October 29, 2019
Esos panistas son de lo peor
Ahora para los hijos de ella, él será abuelo y papá y si llegan a tener hijos, sus hijos serán tíos de los hijos de ella y a la vez hermanos pic.twitter.com/64RTm23nJB
출처 :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77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