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ing’ 이하늬♥윤계상 측 “동반 출국 맞다”... 연애전선 이상 無
배우 이하늬와 윤계상이 해외로 동반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오후 두 사람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동반 출국했다"면서도 "구체적인 일정이나 장소에 대해서는 개인 일정이라 언급이 어렵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하늬와 윤계상이 이날 오전 필리핀 칼리보로 동반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이하늬와 윤계상은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하늬가 SNS에 올린 글에 대해 네티즌들은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은 것.
하지만 이에 대해 이하늬는 지난달 31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블랙머니’ 인터뷰에서 "잘 만나고 있다. 그런 말이 나와거 저도 너무 놀랐다. 강아지 사진을 보니 '이 때를 다시는 볼 수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SNS에 올린 것 뿐이다. 해당 글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칠 줄은 몰랐다. 조심해야겠다"며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하늬와 윤계상은 지난 2013년부터 6년 째 연애 중이다.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ytnplus.co.kr)
[사진 = 이하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