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즈컨19]스크린샷으로 보는 오버워치2
블리자드가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 간 개최되는 ‘블리즈컨 2019(이하 블리즈컨)’을 통해 베일에 가려진 신작 ‘오버워치2’를 최초로 공개했다.
‘오버워치’의 정식 후속작인 오버워치2는 세계 곳곳을 침략하는 널 섹터, 탈론의 공격에 맞서 세계를 지켜야 되는 오버워치 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오버워치2는 PvP 콘텐츠인 협동 임무, PvE 콘텐츠인 스토리 임무가 포함되어 있으며 RPG와 마찬가지로 캐릭터의 능력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이밖에도 영웅 임무 및 새로운 전장 종류인 '밀기 전장'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되며 오버워치2 전용 캐릭터인 ‘소전’이 최초로 공개됐다.
한편, 오버워치2는 오버워치의 게임 내 업적이나 전리품 보상을 그대로 사용하며 오버워치2 만의 전용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