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들은 꼭 보시길...”영화 '82년생 김지영' 보고 뼈 때리는 후기 남긴 유튜버

“그분들은 꼭 보시길...”영화 '82년생 김지영' 보고 뼈 때리는 후기 남긴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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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유튜버 리나가 밝힌 `82년생 김지영` 후기


  • • “극성 페미니스트들은 꼭 봐야 한다. 생각이 고쳐질 것”

이하 유튜브, '리나의 일상'


일상 브이로그를 전문으로 올리는 유튜버 '리나의 일상'이 화제가 된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관람하고 "이 영화를 꼭 보시기를 추천한다"고 후기를 남겼다.  


지난달 24일 유튜버 리나는 "82년생 김지영 영화 직접 본 솔직 리뷰"라는 영상에서 영화에 대한 남녀차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영상에서 리나는 "일주일 전부터 예매를 했는데 오전 9시대는 전좌석 매진이다"라며 기대를 하고 상영관에 들어갔다. 그러나 매진된 상황과 달리 관객석은 영혼만 보내진 텅 빈 상황이었다.


리나는 영화를 보고 난 후 "제가 이런말을 하게 될 줄 몰랐지만 (남녀갈등을 부추기는 분들은) 보기를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리나는 "82년생 김지영은 6~70년대 초반에 태어난 여자라면 모를까 굉장히 억지스러운 설정이 많은 소설이다. 영화 버전은 굉장히 현실적인 많은 면을 다뤘다. 그분들이 주장하는 억지스러운 부분들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리나는 "오히려 이 영화를 보고 '여자가 무조건 피해를 받고 살고 있다'라는 점을 깰 수 있을 것 같다"며 영화 장면들을 언급하며 극성 페미니스트들의 주장을 반박했다. 


리나는 "단순히 여자라서 생기는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영화를 보다보면 김지영 씨의 엄마가 김지영 씨를 억압하고 공유는 김지영 씨를 도와준다"며 "마치 지금 일부 페미니스트들이 탈코르셋을 하지 않는 여성들을 비난하며 자신들의 틀에 맞추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리나는 "지금 그분들이 주장하는 대로 현대 젋은 남성들은 그렇지 않다. 그분들이 잘못된 주장을 하는 것은 피해망상증과 같은 프레임을 만드는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리나는 "여자나 남자나 각기 다른 이유로 사회에서 차별을 받고 부당한 일을 겪겠지만 무조건적으로 서로를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 서로를 이해하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마무리했다. 


유튜브, 리나의 일상 



 

영화 82년생 김지영 공식 포스터 







출처 :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77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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