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이다…” 퀸덤 파이널 무대 찢어 놓은 (여자)아이들 (영상)
- • 생방송 파이널 경연 진행된 `퀸덤`
- • (여자)아이들 무대 본 출연진, 팬들 감탄
'컴백전쟁:퀸덤'에서 그룹 (여자)아이들이 보여준 무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1일 Mnet '컴백전쟁:퀸덤'에서 생방송 파이널 경연이 펼쳐졌다. (여자)아이들은 자작곡 '라이언'(LION)으로 무대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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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을 작사, 작곡한 멤버 소연은 "첫 무대를 하면서 마지막 곡 준비를 시작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고 돌아오는 여왕의 성대한 환영식을 생각했다"라며 "'퀸덤'이 컴백 전쟁이지 않냐. 전쟁에서 승리를 하는 게 저희 목표다"고 했다.
(여자)아이들은 '라이언'(LION)으로 파이널 무대를 꾸몄다. (여자)아이들은 사자 갈기처럼 장식된 금빛 로브를 입고 등장했다. 사자 움직임을 표현한 안무와 왕관을 상징하는 손동작이 더해진 퍼포먼스를 보여줘 무대 완성도를 높였다.
이하 Mnet '컴백전쟁:퀸덤'
(여자)아이들 무대를 본 같은 출연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무대를 본 팬들 역시 "역대급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여자)아이들 파이널 무대 영상에는 "이거지 진짜 왕이다", "라이언으로 제발 활동해달라", "진짜 잘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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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이 보여준 '라이언'(LION) 무대 영상은 1일 오전 11시 기준 유튜브 조회 수 100만 뷰를 넘었다.
이날 '퀸덤' 최종 순위가 발표됐다. 세 번의 사전 경연 점수, 사전 음원 점수, 생방송 투표 점수 등이 더해져 그룹 마마무가 '퀸덤' 최종 1위로 결정됐다.